D의 싸커는 Travel soccer이다. 미국에 방금 정착한 우리에게 딱 맞는 시스템. 여기저기 작은 씨티를 돌아다니며 하는 축구. 동네들 구경하며 지리를 익힐 생각으로다 시작한 싸커. 처음엔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카풀도 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접촉사고에 놀라고 빙판에 공중부양해서 무낙법으로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고.(하루에 2번!!) 아오… 지금 블로깅을 하면서도 골반뼈 허리 척추 몰라 다 아프다. 아 억울해. 신나게 놀 시간에 여기저기 골골거리며 끙끙. 그래도 힘내자! 아자!…
차에서 유리에 손가락이 끼어.. 이눔의 아디세이~윈도 파워는 어찌나 센지 손가락에서 닭물렁뼈 우꺄지는 소리가 나더라 .피철철…
밥, 반찬 말고 또 다른 무언가를 손으로 하고싶다. 그림을 그리고파 캔버스를 사고 한국서 가져온 붓들을 꺼내고는…가만…..막상 그리려 하면 하얀 캔버스를 망치기 겁난다. 갑자기 하얀 캔버스 그대로가 너무 이쁜 이유는?…
초딩 감기에 걸리다…. 미쿡스탈~로 싸커가 있는 날에 ‘맨다리+반바지 ‘로 다니더니만 코가 콱! 막혀서는 코맹맹이 소리로 학교를 쉬겠단다. (미국은 열이 나는 경우엔 학교를 오지 못하게 한다-기침은 간다. 간혹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이거 만드느라 운전을 얼마나 했는지… 아시아마켓과 타겟을 오가며 쪼개진 아픈 엉덩이뼈를 부여잡고 대용량 하인즈 식초와 각종 향신료들 (요즘 original Indian Chai 에 꽂히신 남편의 영향으로) 을 사서 가벼운 데이트를 하고…
when I was visit HongKong
I made this today. with 1 Korean radish +1 lemon +2 Korean pepper +baby carrot (soy sauce 1 cup + vinegar 1 cup + sugar 1 cup + water 1.1/2…
미국에선 친구를 초대해 놀도록 하는 ‘친구초대=play date’ 가 있다. 좀 뭔가 미제스런 향기 + 뭔가 분위기가 좀 있음직 ? 허나 아무것도 없다. 그냥 미국식 표현일 뿐이다. 보통 아이만 보내고 엄마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