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감기로 결석

초딩

감기에 걸리다….

미쿡스탈~로 싸커가 있는 날에 ‘맨다리+반바지 ‘로 다니더니만 코가 콱! 막혀서는 코맹맹이 소리로 학교를 쉬겠단다.

(미국은 열이 나는 경우엔 학교를 오지 못하게 한다-기침은 간다. 간혹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몰래 해열제를 먹이고 학교를 보내기도 한단다-가슴이 아프다.참고로 D는 열이 정상! 단지 목에 가래가 끼어서 불편하시단다. 뭐…유치원 다닐 적엔 다른 아이에게 감기 옮기기 싫어서 집에다 묶어뒀었으니…그걸 보더니 동네 언니가  ” D 엄마! 보내지 그랬어! D엄마처럼 배려있는 엄마는 이 유치원엔 없어!” 맞았다 당시엔 나만 그랬다. 오바스러…아니다 딱 둘이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한 동네 엄마도 아이 성별도 다르고 반도 달랐지만 나중에 친해져 알게되니 그 엄마도 같은 이유로 집에다 묶어뒀단다.)아무튼…

이런! “엄마가 국민학교 다녔을 적에는 아파도 학교에 가서 죽으라는 말이 있었어! 이게 뭐야! 자기관리가 블라블라블라”…아들은 울었다.아프다는구만 엄마가 구박한다고. (그래 니가 아직도 베이비더냐! 강해져야지 따쉭!) “오늘 빠지면 그 수업은 어찌할꺼야!”(내가 못해주니깐..ㅠ_ㅠ 가슴아파.)

미국에선 학교를 빠지게 될 경우에 학교 오피스로 전화해 알린다.

작은 규모의 초등학교이나 attendance line 이라고 번호가 따로 나와있다.

아효…또 영어.옛날엔 발음에 신경을 썼으나 지금은 에잇! 니가 알아서 들어라 발영어mode… kkk.

전화를 걸고 아이의 이름.반.담임선생님 이름.결석사유.를 녹음하면 끝!

그리고…

엄마는 아이가 집에 있다는 이유 단 하나로 열심히 성실하게 하루를 보냈다눈…

죙일 반찬(피클-또 피클 웩, 내가 다 질린다 + 우엉-우엉다듬는거싫어,당근-미국이 좋은 아주 조금의 이유들 중에 여긴 당근 채친거 팔아!좋아^_^,고추볶음)을 만들고 청소하고 허리는 또 아프고 아프면 파스 바꿔서 또 붙이고….

이제 그만 쓸란다 눈이 건조하다.

이 엔트리는 2월 16, 2012, 11:49 오후에 게시되었습니다. Kids's Life에 분류되었으며 , 태그가 지정되었습니다. 퍼머링크를 북마크하세요. 이 글의 RSS 피드를 이용하여 여기에서 모든 댓글을 팔로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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